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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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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상가 청소년거리 장외 경륜장 반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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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개최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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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창립 40주년 기념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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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이순자 이사장 취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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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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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동부하나센터 위탁운영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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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포항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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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청렴도시 포항 만들기 운동 전개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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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활성화를 및 버스요금 인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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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어린이집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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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MCA
한국YMCA는 1903년 10월 28일에 게일 박사를 회장으로 한,미,영,중,일의 5개국 청년 28명이 모여서 황성기독교청년회 (지금의 서울YMCA)로 발족하였다.
1908년, 구황실 및 국내유지의 협조와 미국인 와너메이커의 거액 기부로 현 서울 YMCA회관 대지에 3층 건물을 준공 하였다. 같은 해 이상재가 종교부 총무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으로 서양의 스포츠와 문화를 도입하는 반면에 독립투쟁의 강화를 돕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1913년에는 일제의 탄압을 청년회 간판이 철거되었고 105인 사건의 음모로 당시 YMCA의 총무였던 질레트가 추방되고 이사장이었던 윤치호가 투옥되는 난관을 겪었다. 그러나 1938년에는 일제의 심한 탄압으로 모든 사업이 정지되었으며 회원들이 해산되고 투옥되기도 했다.
1938년에는 공산침략으로 회관이 전소되었다. 1958년부터 회관재건운동이 구체화되었고 Y이념연구, 기준헌장의 제정 등 기초사업에 착수하는 한편 각종 그룹 웍샵, 지도자훈련, 전문직 간사 양성, 체육사업, 교육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 특히 1967년 서울YMCA회관이 완성된 이후부터는 회세가 급격히 강화되었고, 오늘날은 전국 63개 지방 YMCA에 50,000여명의 회원과 연간 23만명이 넘는 프로그램 참가자를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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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YMCA
세계 YMCA는 1844년 6월 6일 영국의 수도 런던에서 한 포목상의 직공으로 있던 22세 조오지 윌리암스를 비롯한 12명의 청년들이 일으킨 운동이다.
산업혁명 직후이 당시의 혼란한 사회속에서 시달림 받고 있던 근로 청년들의 정신적, 영적인 상태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친교회를 조직한 것이 YMCA의 시초였던 것이다. 이러한 YMCA운동은 구미 각국으로 급속히 발전했으며, 1855년에는 파리에서 YMCA세계연맹 (The World Alliance of YMCAs)이 결성되고 그로부터 100주년 후인 1955년에는 그 백년제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1851년 12월에 북미로 건너간 YMCA운동은 특히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다. 농구, 배구 등의 체육 프로그램의 야학, 그리고 캠프 프로그램은 모두 YMCA사업의 초기에 개발된 것이다. 또 미국과 캐나다의 YMCA들은 YMCA국제위원회를 조직하고 세계적으로 YMCA확장운동을 전개하는 등 그 육성에 노력을 경주해 왔다. 150여년이 지난 오늘날, YMCA는 세계 120개국에 10,000여의 조직과 2천 3백만명이 넘는 회원 및 66만명의 지도자와 2만명의 전문사역자를 가진 세계 최대의 청년운동체로 발전되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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